어플 잘못 만들어놓은 것도 빡치는데 그거 때문에 문제 생겨서 상담 연락하면 진짜 기분 개잡칩니다. 기분좋게 부산 여행 왔는데 시작하자마자 잡치네요 그냥 부산 지하철에서 차라리 현금만 쓸 수 있던 물품보관함이 낫네요 ㅡ 짐 많아서 쓸수밖에 없는데 떡하니 독점하고 있으면 뭐 돈 내고 사용하는 입장에서 걍 싸가지 없는 소리 듣고 있어야 하는지

싸가지진짜없네요 서류가잇어 소형보관함에 보관햇고 2500원4시간보관 추가 한시간잇어서 천원결제하고 비번 눌럿는데 안열려서 10번눌렷으나 안되서 더운데 계속시도하다 안되서 상담원한테연결후 빨리해달라고하니까 기다리세요 사용자과실100프로입니다 이러길래 비번 입력한게단데 사용자과실인가요 빨리해달라고하니까 그제서야 당겨보라는데 문을닫으면서 비번쳐야지 열리네요 그러면 설명을적어놓으시던가하죠 하니까 소형사물함에캐리어넣어서그렇다는데 넣은적도없고 종이한장넣엇는데^^ 욕은다쳐먹엇네요 이런 상담처음이라고 저는차단당햇습니다 아게맞나요? 서류 힌장보관햇을뿐인데^^ 억울하네요 사진첨부가능하면 진짜하고싶다 ㅎ

아래 리뷰들 솔직히 일시적인 오류겟거니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짐 맡겼다가 아래와 똑같은 상황 겪었습니다;; 찾아보니 부산 지하철 2호선 락커보관함 위탁업체인 "해피이엔지" 라는 곳이던데, 시스템 장애로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굉장히 불친절하고 저보고 술을 먹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락커 문도 안열리고 비번 보내준것도 안되고 딱 그냥 아래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해결책은 그냥 어플 싹 다 지우고 처음부터 결제 다시하는게 그냥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