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불편한 점이 있어도 참고 계속 했었는데 업데이트 아예 유기하는건 아니지 우중아? 유기하더라도 중섭 신규 업데이트 내용까지는 다 하고 갔어야지? 최적화 개판에 용량만 더럽게 많이 차지하고, 재미도 전략성도 없고, 귀찮은 숙제, 복잡하기만 한 이벤트, 건질 거라곤 일부 라투디 뿐이였는데 지워버리니 속이 다 시원함

잠깐 공백기가 있었지만 오픈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서브컬쳐 게임으로서 스킨 퀄리티(Ex.천박함) 등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고 처음엔 보상도 많이 퍼주긴 합니다. 다만 보스 난이도가 확실히 높긴하고 지금 실장된 암흑성 허블이 현 최고점으로 파워 인플레가 좀 심하긴 합니다. 특히 한정캐의 5성작 + 일부 캐릭이긴 하다만 무장각인 재화 파밍도 많이 빡세 난항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 이쁜 스킨과 초반에는 많이 퍼주는 재화, 제 개인적인 애정 등등을 고려해 5점을 주고 싶네요. 한번 해볼까 할 때 찍먹 해보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단점 1. 지루함 2. 처음 깰 때 어렵긴 합니다. 3. 알고리즘 운 요소가 심하다. 4. 로그라이크 선택지 싫어하면 겜 안 맞아요. 장점 1. 스킨 일러스트 미쳤다. 2. 플레이 포인트 결합시엔 가격이 더 줄어들수 있지만 최적의 과금 한도내에서 월 최대 22500원(패스15000 + 월정액7500)과 최소 9500원(15000-8000 + 7500-5000) 내에서 거의 모든 캐릭을 초반 생성 계정 기준으로 도감의 50% 내외의 캐릭을 전부 다 뽑을 정도로 가챠 모델은 착한 편에 속함 (단, 중소과금 기준에서 착하다는거지 아예 무과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3. 스토리가 초반에 소녀전선과 연결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암울한 스토리 일줄 알았으나 그래도 나름 평화(?)로운 편에 속하는 스토리 라인이여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봅니다.(더빙 안 되어서 몰입 안되긴 한다.) 4. 모든 부분에서 자동화, 일괄기능이 많아서 생각보다 신경 쓸게 적음(중요한 스테이지 및 일부는 자동 안 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