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성만 따지면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다. 비슷한 롤플레잉 게임들 몇개만 찾아도 트릭컬보다 하기가 편하지만 다른 게임하고는 다른 점이 있다. 그건 캐릭터들의 매력이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공들인 티가 있는데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서브스토리 를 만들어 세계관에 빠져들게 한다. 메인스토리는 풀더빙으로 듣기편하고 테마극장 또한 높은 퀄리티 이며 보상도 좋아 무과금도 부담없이 할수있다. 가장큰 장점은 볼따구가 귀엽다.

이 게임 은 무 과금 인 뉴비 들이 하기 에는 에너지 가 부족 함. 그리고 뽑기 도 리세마라 로 특정 캐릭터 를 뽑고 시작 을 할 경우. 뒤 에 모이는 재화 들로 뽑기 를 다시 할 때. 좋은 캐릭터 는 일절 나오지 않음. 짭 티어 들이 계속 나옴. 뽑기 확률 또한 매우 낮음. 결론: 2년 이나 된 게임 에 돈 을 쓸 필요 없음. 새로 나오게 되는 게임 을 기다리면서 찍먹 하고 빤스 런 을 하면 되는 게임.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신규 캐릭터랑 스킨도 이쁘게 나오고 게임도 많이 개선됐네요. 늦게 복귀해서 이벤트 출석 다 못채우는건 매우 아쉽지만...그래도 재미있어서 계속 게임 키게 되네요. 대형 게임사도 아닌데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게임이 이만큼 발전한 걸 보고 좀 놀랐어요! 앞으로도 더 재밌는 컨텐츠 기대해 보겠습니다!! 근데 엘다인캐릭터 어사이드 이건 좀 따라가기 힘들긴 하네요ㅋㅋㅋ 글섭도 화이팅